정부, 자바섬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비용 25만 루피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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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신속항원검사 비용 상한을 자바섬에서 25만 루피아, 그 이외의 지역은 27만 루피아로 각각 설정했다.
19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연말 연시를 앞두고 일부 지역은 지역 간 이동시 신속항원검사 음성 증명서의 제출을 의무화했다. 그러나 각 기관에서 실시되는 검사 비용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한액을 설정했다. 또한 저소득층은 정부와 지자체가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신속항체검사의 상한 가격은 7월에 15만 루피아로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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