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주행정부가 서부자카르타 구시가지 꼬따 뚜아에 위치한 건물 중 6개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계획을 밝혔다. 6채의 건물은 해양 박물관(Museum Bahari), 자카르타 역사박물관(Museum Sejarah Jakarta), 세라믹 박물관(Museum Keramik), 그림자 인형 박물관(Museum Way
다니자키 야스아키 주인도네시아 일본대사는 일본 정부가 조꼬위 대통령식 해양안보를 지지한다고 전했다. 다니자키 대사는 안따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와 같은 해양 국가인 일본은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해양 문제에 강력하게 대처하는 조꼬위 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인도네시아
“향후 인도네시아 GDP가 연평균 7 %씩 성장하면 2019년 국방예산이 2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다” 미국 워싱턴서 9일 열린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포럼에 참석한 루훗 빤자이딴 대통령 자문관은 국방예산 확대계획을 밝혔다. 전 산업무역장관이자 전 특수부대 꼬빠수스(Kopassus) 사령관
동부자카르타 내 30개의 초등학교(SD)가 최근 반(反)부패 성명을 발표했다. 각 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불법적인 학생부담금을 부과하지 않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찌삐낭 브사르 우따라 11(Cipinang Besar Utara 11), 비다라 찌나 11(Bidara Cina 11), 끄본 망기스01(Kebon Manggis 0
1000명 이상의 인도네시아 군병력이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에 합류하기 위해 레바논에 배치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군(TNI)은 지난 10일 오전 유엔 레바논평화유지군(UNIFIL) 배치계획을 밝혔다. 현재 유엔 레바논평화유지군 활동을 위해 레바논에 배치되어 있는 인도네시아 군인은 1,169명으로 알려졌다.
북부 수마뜨라 경찰은 메단의 숭갈 지역에서 350킬로그램의 마리화나를 압수하고 9명의 남성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메단 경찰청 마약부 관계자는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며 마리화나는 수마뜨라섬 아쩨주에서 들여 온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가마약위원회(BNN)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는 10대에
보고르 경찰청 마약국은 지난 7일 단일 생산 라인으로 250리터 이상의 의약용 조제약을 생산하고 있던 알코올 밀수입 공장을 적발했다. 서부 보고르 지역에 위치한 멘뗑 공장 소유주가 체포되었으며 소유주는 63세의 남성으로 이름은 준 민 수디오노(Djun Min Sudiono)인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적발된 알코올
스마랑시 시몽안 지역의 경영자들은 최근 한숨이 많이 늘었다. 노조와 기업은 스마랑시에서 명령한 공장이전계획의 부당함에 대해 토로하고 싶지만 스마랑시장은 이들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 공장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노동자들의 입장은 더욱 난처하다. 갑작스러운 시당국의 공장이전 지시에 12
단속기간 중에만 교통사고 101건…사망자 15명·사상자 120명 자카르타경찰청이 11월 26일~12월 9일까지 2주간 실시한 교통단속 캠페인 ‘지브라 단속(Operasi Zebra)’에서 총 8만 960명의 운전자가 교통규정 위반으로 적발됐다. 이 단속기간
9일 오전 11시 9분경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섬 마나도시 인근에서 규모 5 .7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기후지질청(BMKG) 관계자는 "이번 지진의 진앙은 말루꾸 제도 북위 1.62도 동경 126.32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은 11월 15일경 북부 술라웨시에서
청년스포츠부 장관은 수도 자카르타의 지하철(MRT) 건설을 위해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르박 블루스(Lebak Bulus) 경기장 철거에 대한 제안서를 발행했다. 지난 8일, 이맘 나라위 청년스포츠부 장관은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와의 회의를 마친 뒤 제안서 발행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미 제안서에 사인을 마친
인도네시아 BNPT 무장요원들. 자료사진 이슬람국가(IS) 활동에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단원들이 늘어나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IS에 지원하는 인도네시아인 단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대테러방지청(BNPT·Badan Nasional Penanggu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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