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롬복에서 할아버지와 14세 소녀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이 미성년자의 조혼 소식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틱톡 계정@utari_lestary10 캡처) 북부 깔리만딴 누누깐(Nunukan)군의 2022년 아동 조혼 사례가 증가했다. 누누깐 여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출처= 투쟁민주당(PDI-P) 서부자바 지부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집권 여당 투쟁민주당(PDI-P) 총재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가 자기 자신을 ‘미래형 리더’라고 자화자찬하며 남성과 똑같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성도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13
■ 경제/사회 - 인니 대검이 2014년 파푸아 빠니아이 지역 민간인 총격 사건의 유일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인권법원 판결에 대해 인권단체들이 재수사를 요구하며 항소제기 (1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서부자바 찌레본의 한 모스크에서 깃발을 휘날리는 성도의당 간부 사진이 유포되며 논란이 되
■ 2024 대선/총선 관련 1) 그린드라당과 산디아가 우노의 PPP행 소문 - 마르디오노 PPP 당대표 직무대행은 산디아가 우노뿐 아니라 에릭 또히르도 PPP 대통령 후보 명단에 올라 있다고 발언 (1월 5일, 드띡닷컴) - 산디아가 우노가 PPP 입당할 것으로 알려지면 그린드라당 측이
인도네시아, 라또-라또 열풍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최근 인도네시아 어린이들 사이에서 장난감 라또-라또 붐이 다시 일고 있다. 라또-라또(Latto-Latto)라고 불리우는 이 놀잇감은 두 개의 플라스틱 공이 줄로 연결되어 부딪힐 때까지 스윙하여 "딱딱" 소리를 내며 가지고 노는 것이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2023년 1월 11일 자카르타 메르데까 궁전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고 유감을 표명했다.(사진=대통령 비서실 언론홍보국/Muchlis Jr.)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11일(수) 과거 벌어진 십 수 건의 비극적인 사건들에 대한 국가책임을 인정하고 유감을 표한 것과 관련해
2018년 9월 5일 주지사 취임식을 위해 중부 자카르타의 정부청사를 방문한 루까스 에넴베 파푸아 주지사 (사진=꼼빠스닷컴/Ihsanuddin)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이하 ‘KPK’)는 파푸아에서 가장 인기있고 동시에 논란의 중심에 선 루까스 에넴베(Lukas Enembe) 파푸아 주지사를 지난 10일(화) 마침내
반뜬 주 땅그랑시에서 수천 명의 대학생들이 일자리 창출에 관한 옴니버스 법안에 반대하며 시위하고 있다.2020.10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2022년 12월 30일 서명한 ‘일자리창출에 대한 2022년 긴급명령(Perppu) 2호’(이하 긴급명령)는 많은 논란과 각계의 비난에도 불구하
2022년 8월 8일, 2024 대선 위해 제휴 합의를 하며 손을 맞잡은 쁘라보워 수비안또 그린드라당 총재(좌)와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국민각성당(PKB) 당대표 (사진=Liputan6.com/Johan Tallo) 국민각성당(PKB)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당대표는 지난 8일(일) PKB가 나스뎀당과 손잡을 것이란 언론보도
2019년 4월 17일 시민들이 자카르타 투표소에서 차기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뽑기 위해 투표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현재 인도네시아는 한 지역에서 복수의 의원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를 ‘개방형 비례선거제’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선거제도 아래에서 유권자들은 자기 지역에
■ 경제/사회 - '은색 인간'들이 종교적으로 불경(haram)하다고 인도네시아 울라마 대위원회(MUI)가 종교적 판결 성격인 파트와(Fatwa)를 내놓음. 은색인간들이 요즘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그 외에도 탈을 뒤집어쓴 사람들, 노상 밴드 등 거리 구걸 또는 쁭아멘(pengamen) 방식이 다양해진 상태. 하지만 은색인간이
■ 2024 대선/총선 관련 - 얼마전 정당평가 결과 2024 총선 진출이 좌절되었던 성도의당(Partai Ummat)이 선관위(KPU)의 재심을 거쳐 결국 총선 진출이 가능하게 됨 (12월 31일, 꼼빠스닷컴) - 민주당, 복지정의당(PKS)과 의견이 갈려 변화연대 결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견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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