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자필묵연전 / 일초 전장택 > 자필묵연 自筆墨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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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필묵연 自筆墨緣 제13회 자필묵연전 / 일초 전장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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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작성자 편집부 댓글 0건 조회 996회 작성일 2018-10-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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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 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 스무 번째 일초 전장택 회원 리뷰입니다.

 일초 전장택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罔曰弗克 惟旣厥心(망왈불극유기궐심)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고

오직 마음을 다하라.

 

 

 

 

▲ 安昌(안창)/ 평안하고 창성하다

 

 

 

 常樂(상락)/ 항상 즐겁게

 

 

 

▲ 一初 全章鐸 

 

일초 전장택 사장은 광고 디자인 전문가다한국에서는 포항제철 관련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진행했고인도네시아 진출 또한 그와 관련이 깊다그의 나이 지금 이순(耳順후반이다그러나 그는 지금도 현역에서 변함없이 그의 능력을 펼치고 있다어릴 때부터 예술과 예술가 언저리가 마치 놀이터와 같았기에 그의 생각과 표현은 늘 예술 바로 그것이었다그리고 낭중지추먹을 갈고 붓을 잡음과 동시에 그 능력을 화선지 위에 펼침으로써 주변을 놀라게 했다. 마치 수십 년 경력의 작가처럼 일필휘지 했다.  묵묵히 걷는 산행이 취미인 그는 일과 경험지닌 철학을 먹과 붓으로 집약해 화선지 위에 멋지게 펼칠 것을 기대한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자필묵연소개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는
한인 서예동호회 <자필묵연>으로 2003년 출범했다.
2011년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로부터
<인도네시아 지회> 설립 인준을 받았다.
한국서예협회의 최초 해외지회 설립 기록이다.
 
매년 꾸준히 정기전을 열고 있으며, 한글의 날 기념
<한글서예전>, 자선을 위한 전시, 중국서예단체와 교류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적도의 묵향 서울 나들이>로
서울 인사동에서 대규모 전시를 열어
한국서단과 사회에 인도네시아 교민들의
문화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2019년 가을에는 <적도의 묵향 부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는
자카르타, 땅그랑, 찌까랑, 센툴에 지부를 두고 있다.
각 지부에서 매 주 1회 정기 학습한다.
한편 한국 내 공모전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그간 서울서예대전에 10명의 초대작가를 배출했으며,
대한민국서예대전에도 현재까지 3명의 초대작가가 탄생했다.
그간 입상 횟수는 총 300여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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