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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술라웨시 경제특구 추정 투자액만 7조 2천억 루피아

건설∙인프라 작성일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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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술라웨시 빨루 경제특구개발(1천 500헥타르)에 대해 현지 건설 관계자가 총 투자액이 7조 2천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건설사 방운 빨루 술라웨시 뜽아(PT Bangun Palu Sulteng)의 물하난 똠볼롯뚜뚜 사장 겸 빨루 경제특구 운영위원은 지난 달 26일 “토지의 정비 및 인프라 개발이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필요한 인프라로는 발전 시설, 정수 시설, 저수 시설, 하수·배수 시설, 도로, 쓰레기 처리 시설, 사무실 등을 꼽았다.
 
예산은 중앙 정부뿐만 아니라 지방 정부, 민간, 각종 금융 기관들로부터 조달할 계획이다.
 
물하난 사장은 또한 “경제특구 운영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2017년 초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국종합기술(KECC) 소속 김선현 빨루 경제특구 운영위원은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발전 시설과 물 처리 시설의 설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빨루 경제특구의 면적은 1,500 헥타르로 타이어 제조 대기업 물띠스트라다 아라 사라나(PT Multistrada Ara Sarana Tbk), 중장비 기업 인트라코 펜타(PT Intraco Penta) 등 로컬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중강집단공사(시노스틸) 또한 투자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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