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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르따미나, 1~8월 해외 생산 석유가스 생산량 12만 배럴

에너지∙자원 작성일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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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해외에서의 석유·가스 생산량이 1~8월 기준 일량 평균 12만 배럴(석유 환산·bsmph)에 달해 연간 목표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가 16일 이같이 보도했다.
 
쁘르따미나의 자회사 쁘르따미나인도네시아 EP(PIEP)에 따르면, 이 기간 주로 이라크, 알제리, 말레이시아 광구에서 채굴량이 확대됐다. 생산량(net to share)은 이라크가 일량 4만 3천 700배럴, 알제리가 일량 4만 1천 130배럴, 말레이시아가 일량 3만 5천 770배럴이었다.
 
PIEP의 슬라멧 리아디 사장은 16일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6~8월 기간 3개월 만에 생산량이 크게 신장했다. 3개월의 평균 채굴량은 일량 평균 12만 5000 배럴의 추이를 보였다. 8월 월간 기준으로는13만 1,000배럴에 도달한 적도 있었다"고 설명하며 “이라크 광구의 생산량 증가는 물 압입 작업(waterflood program)이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PIEP는 올해 생산량 목표를 일량 10 만 4천 950배럴로 세웠다. 이에 대해 슬라멧 사장은 "연중 일량 12만 배럴 수준을 유지하고 싶다. 또, 연말까지 신규 채굴 광구 16개, 채굴 재개 광구를 91개로 각각 늘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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