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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까사 뿌라, 족자 꿀론쁘로고 신공항 토지 보상금 지급

교통∙통신∙IT 작성일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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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 특별주에 신공항 건설을 맡은 국영 공항 운영공사 앙까사 뿌라 1(PT Angkasa Pura 1)는 신공항 토지수용을 위해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건설예정 부지 소유주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 지급 대상 토지로는 신공항 부지 면적 총 587.26 헥타르 내의 토지 및 건물 소유주, 빠쿠 알람 왕실 소유지 등이 포함된다. 보상금의 총액은 4조 1460억 루피아(약 3,536억 5380억 원)로 추정된다.
 
현지 언론 비바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14일에 앙까사 뿌라는 글라가, 빨리한, 신두딴, 장까란, 끄보네르 마을 주민 100명을 소집해 보상금을 일제히 지급했다. 글라가 마을주민 슬라멧 스리 빈따르소(43)씨는 “1,927 m2 토지 보상금으로 7억 6200만 루피아(약 6,500만 원)를 받았다”고 말했다. 
 
족자 꿀론쁘로고에 신공항은 현재 이용객 과밀상태의 아디수찝또 공항을 대체할 예정이다. 신공항의 여객 취급 능력은 하루 4만 1천명, 연간 1천 50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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