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주석 띠마(PT Timah), 상반기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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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생산 업체 띠마(PT Timah)의 2016년 상반기(1~6월) 결산 최종손익은 32억 8,810만 루피아로 전년 동기 50억 루피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12% 감소한 2조 8,2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주석의 판매 가격은 t당 평균 1만 6,440달러(약 170만원)로 전년 동기 대비 4% 하락했다. 판매량은 17% 감소하면서 1만 1,682톤 수준에 머물렸다.
생산량은 주석 정광이 9,108톤 제련 주석이 9,52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37%, 33%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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