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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딴중쁘리옥 항구 컨테이너 요금, 전체 터미널 균일화 유통∙물류 편집부 2016-08-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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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국 수입 연합(GINSI)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의 전체 터미널에서 컨테이너핸들링차지(CHC) 요금의 균등화가 이뤄진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제 3터미널의 CHC 요금이 다른 터미널보다 저렴하게 설정되어 딴중쁘리옥을 이용하는 컨테이너 차량들이 제 3터미널에 몰려 차량 혼잡 등이 발생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6일 보도에 따르면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쁠린도2)의 아리핀 사장은 “전체 터미널의 CHC요금을 균일화하는 결정서를 발부했다”고 밝히고 “이에 따라 모든 터미널에서 물류 효율성과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개정된 CHC 요금은 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83달러로 기존에는 제 3터미널만 10달러가 저렴한 73달러로 설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화주에게는 할증료를 포함한 터미널 핸들링 차지 (THC)은 기존과 변함없이 95달러가 적용된다.
 
아흐맛 GINSI사무총장은 “딴중쁘리옥의 모든 터미널에서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면에서도 개선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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