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 1분기 매출 증가, 보험료 수입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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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는 올해 1분기 회원사 55개사중 54개사의 총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총 매출액은 49조 9,400억 루피아이며 그중 70%는 보험료 수입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험료 수입은 7% 증가한 34조 4,000억 루피아였으며 그 중 신규 계약은 2% 증가한 19조 1,300억 루피아였다. 협회 관계자는 연중 보혐료 수입 증가율 20%가 목표이며 신규 계약을 늘리기 위해 생명 보험사가 신상품을 적극적으로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3월 말 시점 생명 보험 계약 건수는 보험금 수취인 기준으로 5,534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보험금 지금 총액은 전년 동월 말 대비 5% 감소한 21조 5,5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한편, 회원사의 자산 총액은 346조 7,900억 루피아로 운용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3조 루피아를 보였다. 운용처는 투자 신탁이 전체의 32%를 차지했으며 이밖에 주식 26%, 정기예금 16% 그리고 국채가 14%를 기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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