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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필리핀 마트에서도 코피코와 인도미 살 수 있어 유통∙물류 편집부 2016-06-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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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리핀 코피코 TV 광고
 
“필리핀 마닐라에 가면 일반 슈퍼마켓에서 인도미를 살 수 있다?”
 
인도네시아인이 필리핀으로 출장 및 여행을 떠나더라도 인도미를 챙겨갈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필리핀에서 인도네시아 식품 브랜드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부 소속 이라완 공보관은 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도네시아의 식료품이 필리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아세안 시장에서 인도네시아 상품이 충분히 경쟁우위를 갖췄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인스턴트커피 브랜드인 꼬삐꼬 인스턴트 커피, Kopiko 78° 커피, Fres Candy 사탕, Kopiko 사탕, 에네르겐(Energen Nutritious Milk and Cereal), 엑스트라 조스 에너지드링크, 디아베타솔(Diabetasol Nutrition for Diabetic), 디아베타밀 쿠키와 영양드링크(Diabetamil Cookies and Nutritious Drink for Diabetics), 인도미 라면, 비몰리 식용유(야자유), 카라 코코넛 밀크, YOU C-1000, 오레오쿠키, 타이거 비스킷, 프룻티 등 총 16개 상품이 필리핀 마트에 유통되고 있다.
 
한편 야자유의 경우에는 필리핀 로컬 브랜드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필리핀도 인도네시아와 함께 세계 최대 야자 생산국이기 때문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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