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 쁠린도I 채권 발행으로 1조 루피아 조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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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 I(Pelabuhan Indonesia I, 이하 쁠린도I)가 6월 채권 발행을 통해 1조 루피아를 조달해 항구 개발과 시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방침이다.
쁠린도I 사장인 밤방 에까 짜햐나는 채권 표면이자율을 8.25~10.25%로 제공할 것이며, 이는 3,5,7,10년 단위 채권일 것이라고 밝혔다.
밤방 사장은 안따라뉴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은행에서 대출하는 것보다 채권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편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밝혔다.
쁠린도I 측은 자회사에서 진행하는 항고 개발 건에 채권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의 54%를 투입할 계획이다. 자금의 42%는 항구에 필요한 장비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되며, 나머지는 병원과 IT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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