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출성장률 2분기에는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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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민간은행 대출성장률이 올해 2분기에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금융 당국 관계자가 13일 밝혔다.
동일 로이터스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대출성장률은 2009년 2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관계자인 무리아만 하닷은 “1분기 신용대출은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장률이 다시 상승하면 대출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닷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민간은행들은 목표로 한 대출성장률을 수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13% 수준이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기대 이하 수준에 머물렀으며 정부 측은 대출이 기대치만큼 상승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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