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시내 ‘항공 체크인 카운터’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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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체크인 서비스’로 두 손 가볍게 떠나자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운영사인 국영 기업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가 시내에 수하물을 맡길 수 있는 ‘시티 체크인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시티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탑승객들은 글로라 붕까르노 경기장과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에 위치한 2개의 보관소에 수하물을 맡길 수 있다.
출발시간 24시간 이전에 지정된 두 수하물 보관소에 미리 짐을 맡기면 수하물을 운반하는 번거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공항에서는 시티 체크인을 이용했다는 서류를 직원에게 보여주고 곧장 탑승게이트로 이동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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