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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기 요금 올해 첫인상

경제∙일반 작성일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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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전력 PLN은 5월부터 국제 시장의 원유 가격 상승 따라 전기 요금을 인상했다.
 
가격 인상 폭은 1킬로와트 당 70~10루피아로, 전압 등에 따라 12개 항목으로 분류된다.
 
전기 요금은 인플레이션과 환율, 인도네시아 원유 가격(ICP)의 두 달 치 지표가 판단 기준이 된다.
 
이번 요금 인하에 기준이 된 3월 ICP는 2월보다 배럴당 5달러 상승(2월 대비 약 20%)했다.
 
PLN 대변인은 “기준 지표 중 하나인 환율이 안정되어 있으므로 가격 인상 폭을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PLN 은 올해부터 ICP 하락을 가격에 반영해 매월 전기 요금을 인하했다.
 
5월 전기 요금은 올해 들어서는 첫 전기료 인상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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