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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스마트폰 통한 온라인 쇼핑 172.8%로 급증할 것

교통∙통신∙IT 작성일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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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공과대학(ITB) 소속 전자상거래(EC) 연구원인 꾼 아리프 짜흐얀또로는 2017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전자상거래가 급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 스마트폰으로 사용자는 8,810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스마트폰으로 전자상거래를 경험한 사용자는 총 1,282만 명으로 나타났다.
 
꾼 연구원은 PC를 통해 온라인 쇼핑을 경험한 소비자보다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수가 더 많은 것으로 예상했다. 그에 따르면 스마트폰으로 EC 앱을 사용하는 사람 수는 2017년 전년 대비 172.8% 상승한 3,497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년 PC를 통해 전자상거래를 하는 사람은 3,025명으로 예상된다.
 
연구원에 따르면 2014년 당시 모바일로 전자상거래를 경험한 소비자 수는 486만 명이었지만 이듬해 155% 상승을 기록했다. “올해 모바일 전자상거래 경험자는 1,282만 명에 달할 수 있을 것이며,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72.8% 상승한 3,497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꾼 연구원은 말했다.
 
뗌뽀는 PC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쇼핑이 더 실현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보도했다. 보통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구매할 때보다 PC를 사용하면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노트북 또는 태블릿 PC 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좀 더 쉽게 상품 구매에 접근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꾼 연구원은 “앞으로는 노트북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스마트폰이 새로운 컴퓨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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