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통신부 화웨이와 함께 현지 인재 육성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정부통신부 화웨이와 함께 현지 인재 육성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1-21 목록

본문

루디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 쉥 카이 화웨이 인도네시아 CEO(오른쪽) 시에 펑 주 인도네시아 중국 대사(왼쪽)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중국 통신기기 대기업 화웨이 테크놀로지와 함께 정보기술(IT)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설했다. 전자상거래(EC)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 등을 배경으로 현지 인재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19일 현지 언론 파이낸셜투데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당국은 11일 화웨이 테크 인베스먼트 인도네시아와 협력해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BRI 빌딩 내 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루디안따라 정보통신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EC 분야는 2020년쯔음에는 1,3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전자상거래 활동은 앞으로 더 왕성해 질것이며 국내 디지털 경제를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에서는 매년 약 200명의청년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 인력으로 육성된다. 아울러 지적 재산권과 관련 규정, 비즈니스 윤리 등도 함께 학습할 예정이다. 
 
화웨이 테크 관계자는 자카르타 외에도 족자카르타특별주에도 동일한 센터를 개설하고자 하는 의향을 밝혔으나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5월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