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ndo, 동부 자바 경제 성장률 5.8%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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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Apindo)는 2016년 동부 자바 경제 성장률이 5.9%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개선 등으로 경기가 탄력을 받으며 지난해 5.4% 발전에서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다.
동부 자바 경영자총연합 측은 “전문가들 그리고 기업인들로 부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견해를 전해들었다.”며 인플레이션이나 루피아 환율의 개선, 정책 금리 인하 등 호재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장을 저해하는 문제로 노동 임금의 상승을 꼽았다.
중앙 은행 동부 자바 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동부 자바 성장률은 수도 자카르타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국내 총생산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로 자카르타의 17%에 버금가는 수치였다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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