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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벌 CT그룹 미디어 계열사 CNBC와 손잡아

경제∙일반 작성일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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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룰 딴중(이하 CT그룹)의 트랜스 미디어 꼬르보라(Trans Media Corpora)가 미국의 경제, 금융, 사업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 매체 CNB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 CNBC 인도네시아를 설립하기 위한 초석을 닦았다. CNBC 인도네시아는 비즈니스, 금융 중심의 디지털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CNBC는 CT Corp의 회장이자 설립자인 짜이룰과 CNBC 회장 마크 호프만이 자카르타에서 파트너십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호프만 회장은 “CNBC만의 독특하고 탄탄한 콘텐츠를 인도네시아인에게 인도네시아 어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인도네시아는 국제 금융과 비즈니스의 신흥 경제 대국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 산업의 거물 짜이룰은 “CNBC 인도네시아의 기본적인 목표는 증가하는 중산층에 인도네시아어로 된 세계 경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시키는 것이다. 또한 사업·금융과 관련한 주요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 채널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경제 개발, 촉진, 자본 시장의 풍부한 잠재력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NBC 인도네시아의 공식 방영 일자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글로브 아시아 지의 2015년 재벌 목록 5위에 올랐던 짜이룰은 2014년, 미국의 터너 방송사(Turner Broadcasting System)의 아시아-태평양 지부와 파트너십을 맺었고, 24시간 인도네시아어로 제공되는 CNN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국가에 최초로 진출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닦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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