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매출 '회복세' 이어갈 것... 올해 15% 성장 예상 > 경제∙비즈니스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2016년 소매업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 ~ 15 %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Aprindo 측은 2015년 총매출이 전년 대비 7 ~ 13% 증가한 180조 ~ 190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2016년 총매출액은 198조 ~ 218조 5,000억 루피아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년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자의 구매력 저하가 발생해 판매량이 부진했지만 4분기 들어 회복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2016년 회복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내년도 유통 시장에 국영 통신 기업들이 참여하는 등 유통 물류 시스템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른 개선책들을 분석 중이며 향후 중산층이 늘어날수록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편집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