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제 30회 국제 무역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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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인도네시아 무역 엑스포'가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장에서 개최된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B2B박람회)는 외무부, 산업부, 농림부, 중소기업청 및 투자조정청이 협력해 코코아, 커피등 인도네시아 대표 상품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집약적 성격의 박람회다.
지난해 열렸던 제 29회 인도네시아 무역박람회에서는 국내외업체 1,550개사와 1만4,345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전시에서는 농산품, 제조품, 패션·화장품, 공예 분야 등의 주요 제품군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5개의 제품 구역과 아세안 경제 공동체의 아세안 구역으로 구성됐다.
이 구역은 제조품 및 서비스, 가구 및 가구류, 식품 및 음료, 패션, 라이프스타일 및 창조적 제품과 인도네시아 지자체 프리미엄 중소기업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관람 할 수 있으며 방문 목적에 따라 비즈니스 방문객은 21일부터 23일까지, 일반인 방문객은 24일부터 25일까지 참가 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무역 박람회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번 행사는 특히 제조분야와 벤처 사업을 하고자 하는 기업체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무역박람회는 현지 및 해외 업체 2,000곳이 참가하며 20,000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편집부
댓글목록 2
최고관리자님의 댓글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자카르타경제신문 편집팀 입니다.
번역 실수가 있어 수정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정확하고 빠른 보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카르타경제신문 편집팀 드림
BapakJeong님의 댓글
BapakJeong 작성일작년엔 14,345 명이 다녀갔는데 올해엔 2,000 명이 예상된다니, 번역오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