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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령으로 LRT 착공 본격화...브까시, 보고르까지

건설∙인프라 작성일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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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왼쪽)과 유숩 깔라 부통령이 비공개로 열린 인도네시아 항공네비게이션체계 관리 양도와 관련된 회의에 참석해 제출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수도권 각지를 고가도로로 연결하는 차세대 교통 시스템 경전철(LRT)이 착공한다.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이 LRT 관련 대통령령(2015년 제98호, 99호)를 발령하고 건설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달 2일에 발령된 대통령령에 명시된 노선은 반뜬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부터 중부 자카르타 스나얀과 남부 자카르타 꾸닝안, 서부 자바주 동부 브까시를 지나 보고르까지 이어진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부 장관도 최근 노선 계획을 승인했으며, 완공 후 운행이 시작되면 1일 약 82만 명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LRT 건설을 맡은 국영건설사 아디 까르야는 타당성조사(FS)를 위한 특별 부서를 출범하고 이미 조사를 진행했다. 9일에는 제1구간인 중부 자카르타 두꾸 아따스-동부 자카르타 찌부부르 사이 노선 착공식이 예정되어 있다. 아디 까르야는 이 구간에 약 12조루피아를 투입한다.
 
자카르타특별주 정부도 LRT 공사에 적극 지원하겠다 밝혔으며, 주(州) 교통국 내에 LRT 운행 등을 관리전문부서를 설치했다. 주 정부는 동 부서에 2015년 예산에서 5천억루피아, 내년부터는 3조루피아의 예산 배정을 계획하고 있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주지사는 오는 2018년 개최될 아시아경기대회 전까지 운행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다.
 
LRT는 올해 초에 중단된 모노레일 건설 대신 아혹 주지사를 중심으로 새롭게 추진해 온 사업이다. 수도권의 LRT 계획이 실현되면, 반둥 및 수라바야, 메단 등 지방 대도시에서도 도입계획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LRT는 도심에서의 자동차 교통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저공해 도시형 신 교통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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