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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J, 50개의 승차권 자동판매기 설치

교통∙통신∙IT 작성일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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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통근 기차 운영회사 끄레따 커뮤터 자보데따벡(Kereta Commuter Jabodetabek- KCJ)는 올해 말까지 전동차를 위한 승차권 자동판매기 50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KCJ의 대변인 에바 하이루인사는 자동판매기가 인구 밀도가 높은 역에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많은 승객들이 승차권 구매를 위해서 오랜 시간 줄을 서고 있습니다만 자동판매기를 통해 편리하게 표를 구매하고 충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동판매기가 KCJ에서 발행한 전자 티켓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동판매기는 은행에서 발행한 전자 승차권을 판매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KCJ는 이미 수디르만 역에 자동판매기를 설치해 놓았지만 아직 사용이 불가능 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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