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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자카르타에 식당 및 기념품 센터 들어서

경제∙일반 작성일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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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정부가 길거리 상인들을 제재하기 위해 푸드 코트와 기념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시설을 건설한다. 이 시설은 북부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이슬라믹 센터에 들어설 예정이며 릉강 자카르타(Lenggang Jakarta)라고 불리고 있다. 얼마 전 중부 자카르타 모나스에 지어진 센터와 비슷한 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세 및 중소 상거래 협업체(KUMKMP)의 대표 이르완디는, 자카르타주가 센터 건설과 현재 이슬라믹 센터 주변에서 노점상을 운영하는 상인들의 교육을 위해 백 억 루피아를 할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르완디는 야간에 이슬라믹 센터 주변으로 200~300명의 길거리 상인들이 모여든다고 전했다. 시스템은 모나스의 릉강과 같이 E-Money(전자 화폐)를 사용하며, 음식의 질을 계속해서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 건설은 내년에 시작될 것이며, 자카르타 시는 이곳을 종교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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