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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빠사르에서 각 郡 연결 정기버스 제3노선 곧 개통

교통∙통신∙IT 작성일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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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주정부는 주도 덴빠사르를 비롯해 바둥, 기아냐르, 따바난 각 군을 연결하는 정기운행버스 ‘트란스 사르바기따’의 제3노선을 개통할 계획을 밝혔다. 교통부로부터 버스 20대를 지원받아 덴빠사르~따바난의 새 노선에 15대, 나머지는 올해 운행을 시작한 덴빠사르~바둥군 짐바란의 제1노선에 배치한다.
 트란스 사르바기따 사업의 책임자 팔샤씨는 기존 간선도로 주변에 설치하는 버스정류장 정비가 끝나면, 교통부에 보고하여 차량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 노선의 개통 외에 기존 2개 노선 운영비로 주정부가 84억 루피아의 예산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1노선은 짐바란 소재 대학에 다니는 학생용으로 개통했다. 현재 버스 10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하루 승객은 1,100명이다. 승차율은 당초 목표를 웃도는 28%로, 차량을 추가해 승객증가를 꾀하고 있다. 기아냐르군 바뚠브란~ 바둥군 누사두아의 제2노선은 누사두아 호텔 등으로의 출퇴근자용으로 하루 승객은 1,8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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