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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랜드 호텔 31곳 추가건설 국영건설 까루야도 4개 계획

건설∙인프라 작성일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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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개발업체 인티랜드 디벨롭먼트와 국영건설 아디 까루야가 호텔 운영사업을 확충한다. 국내 관광객과 출장객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인티랜드의 자회사 인티위즈 인터내셔널은 저가체인 ‘위즈호텔’과 중간가격대 체인 ‘그랜드 위즈 호텔’을 향후 2년간 전국 주요 도시 31군데에 개설한다. 후보지는 서부자바주 보고르, 동부자바주 말랑, 수라바야, 발리섬의 덴빠살, 사누르, 누사두아, 중부깔리만딴주 빨랑까라야, 남부술라웨시주 마까살, 북부 술라웨시주 마나도 등이다. 인티위즈의 무지안트 사장에 의하면, 투자예정액은 약 2조 루피아다. 이 회사는 현재 자바섬과 발리섬에서 호텔 5 곳을 운영하고 있다.
 
 아디 까루야는 2013년 남부자카르타 블록 M지구, 서부자바주 브까시, 반둥, 동 부자바주 수라바야의 4군데에 호텔을 건설한다. 블록 M에서는 약 2,740 평방미터의 부지에 2,050억 루피아를 투입, 객실 250실의 4성 호텔 ‘그랜디카’를 짓는다. 브까시에서는 670억 루피아를 투자, 3성 호텔을 내년 말 완성을 목표로 한다. 반둥과 수라바야의 2 개 호텔은 내년 3월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숩(Yus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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