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섬유업체 20% 해고 계획 인건비∙전기료 상승 겹쳐 불가피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외국계 섬유업체 20% 해고 계획 인건비∙전기료 상승 겹쳐 불가피

경제∙일반 작성일2012-12-05

본문

인도네시아에서 조업하는 외자계 섬유메이커들이 2013년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에 따라 새해에 최대 20%의 인원삭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업계는 인건비 등 생산비 대폭 상승에 대비, 내년에 판매가를 올릴 의사를 밝혔다.
 섬유업협회(API)의 에르노비안 사무국장은 일부 회원사도 총 2,000명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말했지만 기업명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내년에는 전기기본료 인상도 예정돼 있어 생산비 상승분을 판매가에 전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섬유업계는 내년에 16%를 인상할 계획이다.
 
야펫(Yafet)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공지사항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