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I 자카르타 오피스 판매량 50% 감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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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연구소(Pusat Studi Properti Indonesia, PSPI)는 올해 자카르타 오피스 판매량이 50%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공공사업국민주택부가 분양 사무실의 소유를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 8일 자에 따르면 PSPI 엘윈 소장은 “구분 소유권 인가가 불가능해지면 부동산 개별 업체와 더불어 이미 저당권을 보유한 은행에도 타격이 된다.”고 지적했다. 투자를 촉진하겠다는 인도네시아 정책에도 역행하는 처사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회사 코리아즈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는 2015년~19년 자카르타 오피스 면적이 총 1,100만 제곱미터가 될 것이라며 오피스 공급량이 증가해 올해 사무실 입주율이 주춤할 것으로 전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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