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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까시 지방정부, 제조업 신규허가 중단키로

작성일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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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까시 지방정부가 제조업에 대한 신규허가를 중단했다. 브까시 지역개발기획국(BAPPEDA)의 에까 히다얏 담당자는 “이미 이 지역의 공장부지가 포화상태다. 지난해부터 대규모 제조업에 대한 신규허가를 중지했다” 며 “관련당국은 많은 부지를 차지하는 제조업 보다 서비스업, 무역업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룰 것이다. 따라서 서비스 산업 및 부동산 사업부문 쪽은 적극적으로 허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쓰레기 처리시설 등 친환경 투자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브까시 지방정부의 자이누딘 관계자는 “기업들은 해마다 늘어나는 인건비를 포함한 각종 생산비를 감당하기 힘들다. 이에 따라 제조업 관련 투자가 자연스레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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