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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끼따까르야, 자회사 설립해 고속도로 건설 계획 박차

작성일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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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건설기업인 와스끼따 까르야(Waskita Karya)사가 자회사 뻬떼 와스끼따 톨 로드(PT Waskita Toll Road)를 설립, 향후 예정중인 3개의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와스끼따의 하리스 구나완 사무국장은 "자회사 설립을 위해 납입자본(paid-in capital)으로 3천억루피아를 투자했다. 자회사 와스끼따 톨 로드는 초기자본 1조2천억루피아로 운영될 예정으로 각 프로젝트에 자회사를 두어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전담 운영케 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3개의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동부 깔리만딴의 쁘나잠-발릭빠빤 고속도로(Penajam-Balikpapan), 동부자바의 레군디- 끄리안(Legundi-Krian) 고속도로, 북부 수마트라의 메단-꾸알라나무-뜨빙띵기(Medan-Kuala Namu-Tebing Tingg) 지역이 해당된다.
 
쁘나잠- 발릭빠빤 고속도로 건설에는 5조루피아가 소요되며, 공사는 오는 11월에 착수돼 2016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도아르조와 그르식 구간을 잇는 레군디-끄리안 고속도로는 4조루피아가 투자되며, 와스끼따 까르야가 프로젝트의 대주주를 맡고 일부 광산기업들도 공동투자하여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꾸알라 나무-메단-뜨빙 띵기 고속도로는 국영기업 뻬떼 자사마르가(firms PT Jasa Marga) 도로공사, 뻬떼 후따마(PT Hutama Karya) 까르야, 뻬떼 쁨방우난 쁘루마한(and PT Pembangunan Perumahan) 기업들이 공동 참여하며 도로 건설에만 약 6조2800억루피아가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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