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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부동산 시장, 상가와 쇼핑몰 시장 부진 해결되나 최고관리자 2014-07-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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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자카르타 오피스와 상가등의 부동산 시장의 성장세가 지난해대비 부진했다고 17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올해 총선, 대선과 쇼핑몰 개발 모라토리엄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꼬위 대통령이 자카르타 주지사 시절, 자카르타 내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173개의 쇼핑몰이 있어 전통시장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쇼핑몰 건설 허가를 중단한 것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다국적 부동산투자 컨설팅업체 존스 랑라산(JLL)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오피스와 상가 입주 면적은 37,500제곱평방미터로 지난해의 214,400제곱평방미터보다 크게 감소했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회사인 쿠이먼앤드웨이크필드 자료에서도 총선과 대선으로 인해 관망세를 취한 입주자들이 많아 부동산 시장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6월 기준 자카르타 오피스는 총 465만 제곱평방미터이고 입주율은 94.4%였다. 6월 기준 자카르타 상가 입주율은 84.3%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1.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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