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첫 자체제작 항공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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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상업 항공기를 자체 제작한다.
인도네시아 항공기제작회사 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Dirgantara Indonesia)는 최초로 상업 항공기를 자체 제작해 운항할 계획이다. 자체 제작될 항공기는 내년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 70주년 기념일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며 항공기 명은 누산따라 219(N219)가 될 예정이다.
항공기는 승객 19명이 탑승할 수 있는 소형 항공기이며 파푸아 등 육로로 이동이 어려운 일부 고산지역과 작은 섬에 교통 수단으로 배치될 전망이다.
DI 관계자는 항공기의 가격은 약 5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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