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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루피아화 약세 전환, 새 정부 실행력이 관건…

작성일20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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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아화 환율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미츠비시 도쿄 UFJ은행의 부지점장.
 
미츠비시 도쿄 UFJ 은행 자카르타 지점의 부지점장이 ‘지각변동을 일으킬 루피아화 환율 전망’ 이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의 향후 환율과 금리를 전망했다.
 
부지점장은 "향후 조꼬위 대통령의 재정구조 개혁이 성공하면 루피아화 환율은  해외 직접 투자가 활발해짐에 따라 재정 건전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내년 2분기 환율이 달러당 12,500~13,000루피아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 2009년 리먼 쇼크때 기록했던 12,500 루피아를 초과할 수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중요한 과제로 언급되고 있는 연료 보조금 삭감정책이 향후 시행되면 인플레율이 상승해, 국채 자금 유입이 둔화됨에 따라 루피아화 약세 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는 내년 인도네시아 정책금리가 8~8.50% 사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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