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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자동차 차량세금 인상 계획

작성일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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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는 2015년 1월부터 이륜자동차의 차량세금을 인상시킬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주정부는 연간 자동차 세금에 자동차 보유대수에 따라 누진세를 도입하고 있다.
 
개정된 주 조례는 가족이 보유한 자동차 대수에서 첫번째 세율을 시장 표준 가격의 2%(현재 1.5%)로 올려놓는다. 두 번째는 4%, 세번째는 6%, 네번째 이상은 10%로 한다.
 
첫번째 납세액은 약 1.3배, 세번째는 2.4배, 네번째는 2.5배가 된다. 소유자 명의가 달라도 주소가 같을 경우엔 ‘동일 가족에 의한 보유’로 본다.
 
자동차 세금 인상에 따른 세수 증가로 여러 대의 차량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억제함에 따라 교통정체를 방지하는 목적도 주된 이유다.
 
올해 자동차 세금 인상에 따른 세수는 약 5조루피아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7조 루피아로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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