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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출하 방지 위해 석탄출하항만 14군데 정비

작성일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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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깔리만딴 섬과 수마트라 섬 14곳에 석탄출하항구를 건설한다. 정부 관리하에 두어 해외로의 불법출하를 방지하고 석탄판매량을 확대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 19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존 대형항만과 함께 동부 깔리만딴, 남부 깔리만딴, 수마트라, 람뿡주 리아우주, 잠비주, 븡꿀루주 등지에 항만을 정비한다.
 
에너지광물부의 스꾸야루 광물석탄국장은 “14개 항구는 모두 정부가 운영 및 관리를 맡아서 한다. 조만간 교통부와 사업관련 내용들을 조율하여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석탄협회(APBI)의 밥 회장은 “신설하는 석탄출하항만은 연간 취급량 3,000만~4,000만 톤 이상의 규모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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