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EC 전자화폐 결제 70조 루피아 달해…전년동기비 10조 루피아↑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1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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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국내 전자상거래(EC) 전자화폐 결제 금액이 1~9월에 70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 10조 루피아 증가했다.
26일 드띡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데스토리 다마얀티 수석 부총재는 “결제 방식이 은행송금에서 전자화폐로 전환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C 결제 총액 중 전자화폐가 차지하는 비중은 9월말 기준 42%였다. 2017년 시점의 11%에서 크게 확대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9년 전자화폐 결제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리뽀 그룹 산하의 오보(OVO)가 20%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배차 서비스 앱 고젝의 고페이(Gopay)가 19%, 중국 EC 알리바바 그룹 계열의 다나(DANA)와 민간 은행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가 각각 1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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