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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와 로손, 디지털 기술 도입 실증 실험 실시

유통∙물류 작성일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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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통신·전자기기 종합회사 NEC와 로손(Lawson)은 24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로손에서 25일부터 NEC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점포 운영의 실증 실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9월 30일까지 약 1개월간이다.
 
영상 분석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한다. 아시아 각국의 로손에서 이 시스템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실증 실험을 실시하는 것은 반뜬주 땅으랑의 로손·그라하 따미야(Lawson Graha Tamiya) 지점. 고객의 계산대 대기 인원과 대기시간, 구매 성향, 점포 앞 통행량, 점원의 운영 상황 등의 영상을 분석하고 운영의 최적화와 매출의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IoT 기술을 이용한 전력 절감도 검증한다. NEC는 시각화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장 직원에게 실시간으로 피드백 등의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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