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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상반기 팜유 수출은 6.4% 증가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8-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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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상반기(1~6월)의 팜원유​​(CPO)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00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13일자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에 따라 수출량은 11.7% 감소한 1,550만 톤으로 감소했지만, CPO의 국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수출액을 끌어올렸다.
 
조꼬 GAPKI 회장은 "연간 수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CPO의 수요가 언제 회복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수출 시장은 앞으로도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GAPKI에 따르면, 상반기 CPO의 국내 소비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860만 톤, CPO의 국내 생산량은 8.9% 감소한 2,350만 톤이었다.
 
인도네시아 지방화학업체협회(Apolin)에 따르면, 상반기 팜유래제품(바이오디젤 및 유지화학 제품 포함)의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80만 톤으로 증가했다. 수출액은 13억 달러였다. 손소독제 등 위생 용품의 원료로 수요가 확대되었다.
 
Apolin 관계자는 "연간 팜유래제품의 수출량은 370만 톤, 수출액은 26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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