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지열 개발 177개 사업에 294억 달러 필요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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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열 개발 177개 사업에 총 293억 9,000만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10일자 인베스터데일리에 따르면, 177개 사업의 총 발전용량은 587만 7,000킬로와트(kW)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30년에 지열발전소의 발전용량을 800만 7,700kW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이미 실행 중인 지열발전소의 발전용량은 213만 700Kw다.
177개 사업 중 57개 사업(총 발전용량 223만 2,000kW)에 대해서는 국영 전력 PLN(PT PLN)의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44개 사업(동 163만kW)은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책정하는 전력공급사업계획(RUPTL)으로 계획, 나머지 76개 사업은 RUPTL에서도 미계획 단계에 있다.
국내의 지열 자원량은 2,850만 8,000kW이고 매장량은 1,743만 5,000kW로 전망되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연말 시점에서 실행된 지열발전소의 발전용량을 227만 700kW까지 끌어 올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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