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계, 정부에 유흥주점 영업재개 허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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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예술계 종사자들이 클럽 등 유흥주점의 영업재개 허가를 촉구하고 있다.
유흥업소종사자 데모에 이어 예술계 종사자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된 영업 재개와 복지 지원금 지급을 요청했다.
현지 언론 뗌뽀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주 관광창의경제국은 야간업소 영업재개는 코로나19태스크포스팀이 결정한다고 업급했다.
자카르타주 관광창의경제국장은 "아니스 자카르타 주지사는 자카르타 코로나19대응 태스크포스팀의 동의 없이는 영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라고 말하며 “현장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자는 방안이 나왔으나 사업주들에게 부담이라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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