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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P2P 대출 둔화

금융∙증시 작성일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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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을 통한 신규 대출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둔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AFPI)의 수누 위자야모꼬 부회장은 대손위험을 피하기 위해 신규 대출 심사가 엄격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기기 생산 의료 분야의 중소기업, 식품 유통 농산물 생산, 통신 관련 기업 등에 대한 대출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금융감독청(OJK) 따르면, P2P 사업자에 대한 5월말 누적 대출 금액은 전월 대비 3% 증가한 109 1,800 루피아였다.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의 증가율이 11%인데 비해 크게 둔화했다.

인도네시아는 6 11 기준 160 P2P 사업자가 OJK 가입하고 있다한편, OJK 들어 불법 P2P 사업자 694개사를 적발했다코로나 재난을 틈타 불법 업체가 늘고있다며 이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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