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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29%·수입 42% 모두 감소…무역수지는 흑자전환

무역∙투자 작성일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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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 15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5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 감소, 수입액은 42% 감소했다수입의 대폭 감소로 무역 수지는 2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5 무역 수지는 20 9,170 달러였다수출액은 105 3,380 달러, 수입액은 84 4,210 달러로 감소했다전월 대비 각각 13%, 33% 감소했다전년 동월 대비로는 특히 석유가스 수입이 70% 감소한 6 5,750 달러를 기록했다.

비석유가스 주요 10 품목 수출 가운데 전월 대비로 귀금속 수출이 41% 감소한 5 5,260 달러로 가장 크게 감소했다고무 고무 제품 신발류도 각각 30%, 24% 감소했다.

비석유가스 수입 기계류·운송 장비, 전기 장비, 철강, 플라스틱 플라스틱 제품, 유기 화학 제품 등 주요 5 품목이 전월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한편 무기· 포탄 부품, 항공기와 부품은 각각 8, 3배 증가했다.

주요 11개국에 대한 비석유가스 수출액은 중국과 호주를 제외한 9개국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수입액은 모든 국가가 감소했다그 중 중국은 38%로 가장 크게 감소했다지만, 2위인 유럽연합(EU) 수입보다 3배 컸다.

1~5 무역 수지는 43 1,150 달러 흑자였다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 수입액은 16% 감소했다.

수입액의 75% 차지하는 원재료·보조재료는 15% 감소, 소비재는 10% 감소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앙통계청의 수하리얀또 청장은 "원자재와 소비재 수입 감소는 국내 제조업과 상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때문에 계속 주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주요 11개국에 대한 비석유가스 수출은 중국과 호주,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모두 감소했다수입액은 대만을 제외한 10개국이 전년 동기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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