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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감독청, 은행 부양책 추가 도입…유동성 확보해 금융안정 도모 금융∙증시 편집부 2020-06-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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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5월 28일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침체하는 가운데 은행에 대한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놓았다. 은행의 유동성 및 자본 여력을 늘려 금융 안정을 도모한다.
 
부양책은 상업은행과 샤리아(이슬람 율법) 은행에 대해 ▽ 코로나19 영향으로 채무 변제가 어려운 채무자에 대한 구제 수단인 채무 재조정에 관한 보고 및 기록 허가 절차 규제 완화, ▽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등 은행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각종 지표 규정 완화(2021년 3월말까지), ▽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상위 기관의 결정에 따라 은행의 새로운 자기 자본 규제 ‘바젤3' 도입을 1년 연기 – 등의 내용을 담았다. 
 
OJK에 따르면, 95개 은행과 멀티금융 183개사의 채무 재조정 계약 금액은 은행이 지난달 18일까지 458조 8,000억 루피아, 멀티금융사가 지난달 26일까지 66조 7,800억 루피아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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