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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땀의 투자실현액, 1Q는 연중 목표의 53%

무역∙투자 작성일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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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 자유 무역 지역의 운영과 개발 정책을 주도하는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의 바땀 섬의 투자실현액은 4억 7,306만 달러로 연중 목표의 약 53%에 달했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은 향후 투자실현 액에 나타날 전망이다.
 
투자실현액은 인도네시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기업의 신규 투자가 총 4억 7,254만 달러였으며, 싱가포르 기업들의 추가 투자가 52만 2,000달러였다.
 
BP 바땀 관계자는 “1분기 투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에 결정됐던 것”이라며 “2분기(4~6월)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이 예상되기 때문에 연중 투자실현액을 지금 시점에서 예상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산업단지협회(HKI) 리아우제도주 지부에 따르면, 바땀 섬의 제조업은 대체로 정상적으로 조업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말레이시아 국내 활동제한령에 따른 원료 공급 중단, 외국의 봉쇄에 의한 수출 중단,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여러 회사가 생산 축소 및 직원의 일시 귀휴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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