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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인니 니켈산업 타격”

에너지∙자원 작성일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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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Bank Mandiri)의 샌디 애널리스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확산으로 국내 니켈산업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샌디 애널리스트느 ㄴ”수요 감소에 따른 국제 가격 침체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1월에 도입한 니켈 원광 수출 금지 조치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올해 전 세계에서 니켈 잔여량이 당초 예측의 4만 2,000톤에서 10만 8,000톤으로 확대, 이에 따라 시장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확산에 따라 생산 감소, 중국 등 해외와의 무역 침체, 원광 수출 금지 조치 등을 배경으로 인도네시아의 올해 니켈 수출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 전망은 낙관적이다. 스테인리스와 전기자동차(EV)의 전지 원료 등의 수요 확대가 이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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