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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모바일 음식 주문량 17% 증가

교통∙통신∙IT 작성일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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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도 확산 중인 코로나19로 자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이 추진되면서 온라인 음식 배달 주문량이 증가했다.
 
모바일 광고 측정 플랫폼 분야의 선도 기업 앱스플라이어(AppsFlyer)는 인도네시아에서 1월에서 3월 초까지 식음료(F&B) 배달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수가 2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거래량은 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집에서 일하고, 집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기도하자"라고 호소했다.
 
앱스플라이어의 로넨 아태지역 전무는 "코로나19의 세계 대유행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은 경기에 타격을 입더라도 소비재 부문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 코로나19로 인해 식음료 온라인 주문이 12퍼센트, 일본은 40% 증가, 인도는 95%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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