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기업 LEN, 중국 기업과 태양광 패널 공장 건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12-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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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 부품 제조 국영 기업 ‘LEN 인더스트리(PT LEN Industri)’는 중국의 대기업과 제휴하여 서부 자바 수방에 태양광 패널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건설비는 1조 루피아를 예상하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LEN의 작끼 가말 야신 사장은 “내년 1월에 중국 기업과 계약을 끝내고 싶다”며 “공장의 건설 용지로 3~5헥타르의 토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기업의 기업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세계 수준의 대기업이라고 설명했다.
LEN은 이외에도 국영 기업 소유의 시설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사업을 계속 진행한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소매 자회사 쁘르따미나 리테일(PT Pertamina Retail)이 운영하는 일반 주유소(SPBU) 139개소에 옥상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사업에서는 설치 전에 비해 에너지 비용을 20%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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