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시네마 콤플렉스 운영사 지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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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J 그룹의 영화 사업 부문 CJ CGV는 인도네시아 시네마 콤플렉스(복합 영화관) 'CGV 블리츠(CGV Blitz)'를 운영하는 그라하 라야르 프리마(PT Graha Layar Prima, 이하 GLP)의 출자 비율을 22.99%에서 45.99%로 끌어 올린다고 발표했다.
취득 금액은 850억 7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주식 양도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처 기업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GLP의 1~9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조 275억 루피아, 순이익은 2.6배인 547억 루피아였다. 6월 말 시점의 스크린 수는 59관 35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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