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인도네시아 ‘트라이버’ 가격 발표…1.3억 루피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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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Renault)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MRI, PT Maxindo Renault Indonesia)는 최근 신형 소형 다목적 차량 (MPV) 트라이버(Triber)의 국내 판매 가격을 발표했다.
총 6개 모델의 판매 가격(등록비 포함)은 1억 3,300만~1억 6,990만 루피아다.
수동(MT) 모델이 4개종, 자동(AT) 모델이 2개종으로, 전국의 르노 쇼룸에서 주문이 시작되었다.
MRI의 데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트라이버는 기능과 가격면에서 인니 시장에 수용될 것”이라며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가격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MRI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지난 7월 18~28일에 개최된 자동차 전시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에서 트라이버를 선보였다. 인도에서 완성차(CBU)을 수입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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