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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몬 은행, 손해보험 자회사 아디라 디나미까를 취리히 인슈어런스에 매각

금융∙증시 작성일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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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민간 대형 은행 뱅크 다나몬(PT Bank Danamon)은 11월 28일 손해보험 자회사 아수란시 아디라 디나미까(PT Asuransi Adira Dinamika) 지분 매각을 끝냈다고 밝혔다.
 
다나몬 인도네시아가 증권거래소에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위스 취리히 인슈어런스(Zurich Insurance Group)에 총 8만 4,902주에 3조 9000억 루피아로 매각됐다.
 
취리히도 11월 28일 성명을 통해 아수란시 아디라 디나미까 주식 80%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나몬의 아수란시 아디라 디나미까의 출자 비율은 20% 미만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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